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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빨리 배우는 아이, 술 많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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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팀이 핀란드 쌍둥이 3000쌍을 조사해 쌍둥이 중 먼저 말을 배우거나 먼저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가 나중에 술을 더 마시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쌍둥이 중 먼저 말을 배우거나 먼저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가 최소 한 달에 한 번, 최대 4배가량 더 자주 술을 마시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언어 지능이 더 높을수록 모험을 즐기는 성향이 높고, 사회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술을 마실 경향도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먼저 말을 배운 아이가 친구도 더 많았다.

http://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13091613365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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