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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90% 이상 델타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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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확진자 4천6백여 명 중 90% 이상을 감염시킨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을 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과연 실효성이 있는건지 논란이지만 그렇다고 마땅한 대책도 없습니다.

[박유미 /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 델타 변이로 인한 확산세가 급격한 이 상황에서 거리두기 조치라든지 개인이 지켜야 하는 방역 수칙을 좀 더 완화하는 경우에는 확산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라는 것은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이나 방역쪽에서 다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중증환자 전담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담치료병상 240개 중 183개가 이용 중인데 112개를 더 확보해 가동률을 낮출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기존보다 의료인력과 장비를 보강한 거점형 생활치료센터도 현재 70개 병상에서 130개 병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210825215253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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