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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전투 스포없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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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한말의 독립운동가. 만주 대한독립군의 총사령군이 되어 일본군을 급습하여 전과를 거두었다. 독립군 본거지인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 최대의 승전을 기록하였으며, 청산리 전투에서는 제1연대장으로 참가하였다. 그 후 항일단체들의 통합을 주선하여 대한독립군단을 조직, 부총재가 되었으며, 고려혁명군관학교를 설립했다.


2시간30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우선 개인적으로 엑시트 사자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고지전 이후 굉장히 재미있는 전쟁영화가 나왔습니다

악역으로 일본인배우를 캐스팅 한 점이 좋았습니다.

악역의 포스가 대단했으며, 극의 무게도 잘 잡아주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개전투와 매복, 전술, 달리기가 어우러진 전투씬이 인상적입니다.

유해진, 조우진의 남남캐미^^ 류진열의 간지^^

그리고 홍범도장군의 그분까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대체로 인물이 많은 영화는 각 캐릭터가 본연의 역활을 못하고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봉오동전투는 각 캐릭터가 잘 드러나며 중간중간 웃음을 줍니다


그리고 유해진의 액션은 굉장한 쾌감을 주고,

류준열의 멋진 액션과 조우진의 명사수 액션도 잘 표현되었으며

마지막 결말에선 울컥 했습니다

다시 한번 독립운동가님들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영화였습니다

강추드리며,

별5개 중에 5개를 주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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