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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채 관련해서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입 다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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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1. : 부채가 늘어났지만 주요 선진국 부채 비율보다는 낮다. (긍정요소.)

팩트 2 : 주요 선진국 부채 비율보다 낮지만, 대한민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님. (불안요소.)

거짓 :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엿 먹으라고 부채 비율 높였음.

팩트 3 :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하게 부채 비율 높였음.

팩트 4: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부채 비율 높였음.


여당 지지자 주장 : 부채 비율이 높아졌지만 불가피했다, 선진국 부채 비율보다는 나으니 대통령이 잘한 거다.

팩트 5 : 불가피한 것은 맞지만 잘한 것은 아님.


야당 지지자 주장 : 대통령이 부채 비율 높여서 다음 정권 빚더미에 앉음. 대통령 탓.

팩트 6 : 중 공 짱 깨 코로나 탓.




<결론>


부채 증가는 불가피 했고, 정답도 오답도 아님.

그냥 어쩔 수가 없었음.

그런데 그것을 두고 잘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대통령과 여당을 엿 먹이면서 괘씸죄 걸리게 만드는 것이고,


불가피했던 것을 대안도 없이 잘못했다고 말하면, 야당 엿 먹이고 정권 교체까지 날려버리는 괘씸죄 만드는 것임.


따라서,

여당 지지자나 야당 지지자,

자기가 지지하는 쪽이 이기게 하고 싶으면,

그냥 입을 다무세요.

먼저 '탓'을 끄집어 내는 쪽이 괘씸죄 걸립니다.


천지분간 모르고 날뛰는 지지자들이, 자기가 지지하는 당을 엿 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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