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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요 미스터리> 과잉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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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요 미스터리를 한줄로 요약한다면

과잉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승원의 바보 연기는 과하고
스토리라인은 강약 조절없이 강강강을 반복하고 있고
연출은 지나칠 정도로, 특히 음악 사용에 있어 몰입을 방해할정도로 감정을 강요하고 있고
코미디 역시도 여기서 웃어야만 한다는 강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딱 하나 과잉되지 않은 것은 cg뿐입니다.
cg는 초라해서 안한 수준입니다.


눈물을 자극하는 사건은 누구나 슬플 수 밖에 없는데다가, 너무나도 슬픈 사건인데 꼭 이렇게 다루었어야 했나 싶네요.


굳이 찾아가서 보아야 할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와는 다르게 골수 기증 서약은 병원에 줄 설 필요없이 가까운 헌혈의 집에서 가능합니다!
다들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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