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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軍기지서 또 총격, 12명 사상.."훈련받던 사우디 장교 소행"(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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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軍기지서 또 총격, 12명 사상.."훈련받던 사우디 장교 소행"(종합3보)

입력 2019.12.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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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항공 기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브리핑하는 미 해군 관계자 [AP=연합뉴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현윤경 기자 = 미국 플로리다의 펜서콜라에 있는 해군 항공 기지에서 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 총격범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미 해군에서 항공 훈련을 받아온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군 장교 모하메드 사이드 알샴라니 소위로 밝혀졌다.

AP와 로이터 통신, CNN 등에 따르면 이 총격범은 이날 오전 펜서콜라 해군 항공 기지에서 여러 명에게 총격을 가했으며 이후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다.

펜서콜라 지역의 에스캠비아 카운티 경찰과 미 해군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총격범을 포함해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이라고 발표했다.

또 경찰관 2명을 포함한 8명이 부상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P와 로이터는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미 관리를 인용, 용의자가 사우디의 모하메드 사이드 알샴라니 소위라고 전했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기자회견을 열어 "총격범은 기지에서 항공 훈련을 받아온 사우디 군대의 일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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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207152615550




군부대 내에서까지 총격 사고, 4명이나 사망이라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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