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뉴스

포르투갈은 우승후보 1순위더니만....;;;

1승 1무 1패 거두고 골득실에서 파나마에게 밀려 탈락

1승 2패로 아무래도 불리던 노르웨이...

헌데 노르웨이는 22년만에 이 대회 1경기 최다 골을 넣고 탈락해서 기록 남기고 탈락이네요...

공교롭게도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이관우가 뛰던 한국이 브라질에게 당한 3:10

이 때 브라질이 처음으로 이 대회 10골을 넣었습니다.

남아공과 비기고 앙리가 뛰던 프랑스에게 2-4로 쳐발리던 한국은 이 대회 역사상 첫 10골을 실점당하는 굴욕적 기록으로 탈락하고

거꾸로  일본이 8강, 아랍에미리트가 16강에 오르면서 언론이 욕함...

주전이던 이관우는 10년이 지나서도 인터뷰에서 아직도 그 때 꿈을 꾼다...10골 실점을 당하고 망연자실하던 그 경기...를 꿈에서

선수로서 지겹게 겪었다고 트라우마를 지긋지긋하게 말했을 정도

그리고 16강전에서 브라질은 벨기에도 10-0으로 이기면서 무려 20골을 한국과 벨기에 상대로 넣었던 ....기록

그걸 22년만에 노르웨이가 깼고 노르웨이 선수인 홀란드는 홀로 9골이나 넣었지만

결국 이렇게 탈락..

그래도 둘은 1승이라도 거뒀지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는 3전전패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