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국정원 '인혁당 사건' 등 중정·안기부의 인권침해 사건 '공개 사과�…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http://www.ytn.co.kr/_ln/0103_202107081635014871


국가정보원이 과거 중앙정보부와 안전기획부의 인권침해 사건에 국정원장 명의의 사과 서한을 발송했다. 

(중략)

국정원은 박지원 원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과거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 피해자와 가족분들이 큰 피해를 당하신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그동안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을 생각하면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 충실하게 자료를 제공해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진정한 사과를 완성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시는 이러한 인권침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인권침해 등 국정원의 과거 잘못을 완전히 청산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 헌신하는 정보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9월 21일 박 국정원장은 언론브리핑에서 "국정원이 앞으로 국내 정치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국정원은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을 위한 자료들을 발굴 중이고 인혁당 사건 소송 관계자 및 세월호 유가족들과 계속 소통 중이라고 함

정권을 잡은 당의 방향성이 이렇게 중요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