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서 만취여성이 맥주캔을… 거부하자 아들 뺨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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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23/0003637791?cds=news_my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월 30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벌어졌다. A씨는 “운동과 담소를 즐기던 우리 가족에게 마스크도 쓰지 않은 여성이 다가와 자신이 마시던 맥주 캔을 내밀며 음주를 강요했다”며 “이를 거부하자 여성은 아들의 뺨을 때렸다”고 말했다. 가족이 항의하자 여성은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고, 이내 A씨의 뺨을 때린 후 “전 갈게요”라는 말을 남기고 도주를 시도했다. A씨가 도망가지 못하게 막자 “쇼하지 마세요, 제발”이라며 여성은 횡설수설했다. A씨와 아들의 뺨을 때린 이유에 대해서도 “저 XX가 병X같지 않으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자신의 휴대전화와 주목, 팔꿈치, 구둣발과 무릎으로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이어가더니 급기야 남편이 착용하고 있던 마스크를 강제로 벗기기까지 했다.
부모가 보는 앞에서 중딩 아들 뺨 때리고
아내아들딸이 보는 앞에서 남편 때리고..
저 가족이 선처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만 하네
그나마 다행인건 폭행을 다 찍어두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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