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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신관서 공무원 3명 확진…2천100여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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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청 신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전수 검사에 나섰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동 구월지웰시티 오피스동의 시청 신관에서 근무하는 A씨 등 공무원 3명이 전날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같은 부서 소속으로 2명은 9층에, 1명은 5층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로 확진된 A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뒤 검사를 받고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시청 신관·본관·민원동·시의회 사무실 등지에서 근무하는 직원 2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http://naver.me/Gi9t8E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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