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센터 여성화장실 침입 불법촬영한 군인, 군사경찰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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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5일 오후 3시30분쯤 은평구의 한 주민센터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육군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병사로 파악됐으며 바로 군사경찰에 인계됐다.
A씨 신병을 인수한 군사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하는 등 수사 중이다.
강수련 기자(training@news1.kr)
http://naver.me/59jSy3sT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육군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병사로 파악됐으며 바로 군사경찰에 인계됐다.
A씨 신병을 인수한 군사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하는 등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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