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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고소득자들에겐 25만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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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재난지원금을 소득상위 80%에만 지급한다는 정부의 입장을 거듭 확인하면서 "지원금을 안 받는 분들에게는 사회적 기여를 한다는 자부심을 돌려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상위 80%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80%안을) 제출했을 때는 재난 상황에서도 전혀 소득이 줄어들이 않았던 고소득자들에게는 일종의 사회적 양해가 되는 게 아니겠는가 했다"며 "또 그분들에게는 그만큼 사회적으로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돌려드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v.kakao.com/v/202107141550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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