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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현재 위로금 지급 대상이 7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진단은 지금껏 피해보상전문위원회에서 '근거자료 불충분'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간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한 중환자 등에게 의료비를 1천만 원 이내에서 지급해 왔고, 내년부터는 이 지원액을 최대 3천 만으로 늘리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인과성 평가 근거가 불충분한 사망자에 대해서도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항목을 신설한 것입니다.
한편 추진단은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인정 비율이 높은 수준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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