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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자” “전화번호 달라”…캐디 2명 강제추행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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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4월쯤 제주시 소재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 여성 캐디 B씨를 상대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적인 발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라운딩 도중 A씨가 신체 접촉을 하면서 ‘10만원 줄 테니까 함께 자자’라며 마치 술집 여자 대하듯 했다”고 주장했다. 또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하자, ‘결혼 전에 다른 남자와 자봐야 한다’라고 말했다”며 수사기관에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경찰은 해당 골프장에서 또 다른 여성 캐디 C씨도 A씨가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C씨는 “연세가 있으신 분이 라운딩 내내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구해 모멸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http://naver.me/xbwEgf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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