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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설명해 놓고 자기가 모르면 어떡하나.

7명중 6명이 동의해야 후보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해놓고

7명중 야당위원이 2명이라고 설명해놓고

왜 딴소리 하냐.

사실상 야당이 비토권 가진 거임. 야당이 거부하는 인사는 공수처장 못됨. 중립적인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임.



그리고 대통령 임기중 불소추특권은 헌법에서 정한 거 아닌가? 개헌을 안하는 이상 어떻게 공수처 법에서 대통령을 기소할 수 있게 하겠냐. 말이 되는 소릴 해라.


그리고 원안에 국회의원 포함되어 있다가 수정안에서 빠진거

민주당 뜻은 국회의원도 포함이었는데

민주당 의석만 가지고 통과가 안되니까
야당 뜻대로 타협한거잖아.

국민들이 야당에 의석 많이 줘 놓는 바람에
법안 통과를 위한 의석 확보 하려고 애초 법안에서 많이 양보했다.

그리고 그 얘기 나오면

권은희 얘기 안할 수가 없는데

권은희 이 인간은 자기 제안 받아서 타협해서 나온 게 백혜련안인데

그걸 막판에 다시 수정안 내서 깽판놓고

보니까 자기가 이번에 새로 낸 수정안 부결됐는데
자기 의견 반영해서 후퇴한 백혜련 안에도 반대표 던졌드만

이건 공수처 하는 척 하면서 안되게 하려고 깽판 놓은 걸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