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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확인' 없이도 술술…피싱범에 1억 내준 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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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은 우선 금융결제원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 접속해 피해자가 주로 신협에 돈을 넣어놨다는 걸 파악했습니다.

그런 다음 신협의 본인 인증 절차가 허술하다는 걸 노렸습니다.

신협 모바일뱅킹은 다른 은행 정보를 넣으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은행 계좌에 1원을 보내면서 고유번호를 알려주는데, 이것만 신협 모바일뱅킹에 입력하면 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통상 은행들은 계좌 주인 명의의 휴대전화로 ARS나 문자를 보내 본인 인증을 하는데, 신협은 이를 생략한 겁니다.

이렇다보니 사기범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신협 모바일뱅킹에 접속해 돈을 빼갈 수 있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37/0000273400?cds=news_my



기사보면 기자가 실제로 시연해본것도 있는데 것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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