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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지 며칠만에…'접종률 60%' 이스라엘도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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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백신 미접종자 수십명 감염
일부 학생들 델타 변이 감염인 듯
"실내 마스크 다시 쓰는 방침 고려"
"성인 2차 접종 70%돼야 봉쇄 해제"
2차 접종 7.9% 韓 , "완화 시기상조"50.36%.

지난 2월 21일 이스라엘이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기 시작했을 당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다. 현재 이스라엘의 1차 접종률은 63.5%, 2차 접종률 59.5%로 세계 선두권이다.

하지만 이런 이스라엘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일부 학교에서 잇달아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 수십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방역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델타(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당국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다시 쓰도록 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나왔다. 이스라엘은 지난 15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을 해제했는데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이를 철회하는 방침이 검토되고 있는 것이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1164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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