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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정리하자구요?" "아니요, 끝까지 파헤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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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는 지도자 출신 한 야구 원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를 많이 쓰는 원로다.

그 분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요점은 이랬다. 선수들이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더 이상의 추가 관련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제부터는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면 어떻겠냐는 것이었다.

그 야구 원로는 "이대로 가다간 공멸밖에 남지 않는다. 살릴 수 있는 것은 살려야 하지 않겠나. 일부 선수의 일탈로 너무 많은 것을 잃고 있다. 베테랑 기자들을 중심으로 분위기 전환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80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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