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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우려?.. 도쿄올림픽 선수단, 日 대신 한국으로 전훈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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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45305-71DE-4EC8-8203-29BC37B5247D.jpg 방사능 우려?.. 도쿄올림픽 선수단, 日 대신 한국으로 전훈 행렬





올림픽 반사 효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베이징올림픽 당시 쓰촨성 대지진(2008년 5월)과 티베트 사태(2008년 3월),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우려로 그 해 5월 말까지 46개국 27개 종목 대표팀이 시차와 날씨가 비슷한 한국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반대로 서울올림픽 당시엔 일본이 반사효과를 누렸다. 남북이 대치한 한반도 안보불안을 이유로 일본 측이 쏠쏠한 홍보효과를 활용했고, 실제 많은 국가대표팀이 일본을 거쳐 서울로 들어왔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공개적으로 일본의 방사선 문제를 꺼내기는 어렵지만 해외 대표팀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며 “올림픽 출전권이 확정되는 내년 초 집중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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