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영화 스포리뷰 (8월 영화중 괜찮았다)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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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집 바로 앞이라 자주 영화르 보는데
오늘 볼게없어서 평소에 자주보지않는 한국영화를 감상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기생충 극한직업에 이어서 이번년 한국영화 주관적으로 3위정도 할거같은 영화입니다
아이돌나온다고 하면 걱정되는 연기력도 무난하게 잘소화해 낸거 같고
초기에 나왔던 cg니 각본이니 하던 문제도 스무스하게 넘어갔습니다.
제가 별점 5점만점에 4점을 준 이유는 장점으로는 한국영화 특징으로 항상 이런 재난 및 비슷한 부류의 영화에서
신파극이 나와서 질질짜게 만드는 클리셰가 있는데 없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드립과 sos 모스부호 신호 따따따 따따 따따따 이거 안잊을거 같습니다.
이런건 정말 추후 위급할때 생각나서 쓸수있을 거같아 잘녹여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개를 접은이유는 중간중간 빵꾸난 거같은 각본으로 들수있겠는데 제 생각입니다만
가족을 끼워넣은 이유가 활용성을 10이라고 하면 3정도 밖에 쓰지 않은거 같습니다.
거의 몇몇의 캐릭터는 없어도 무관한 캐릭터도 많았고 주인공을 부각시키려 다른 캐릭터를 너무 희극으로만 몰아갔던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매형 캐릭터라던지...)
마지막으로 드론 샷 나왔던 부분에서는 영화니까 배터리문제나 거리 부분에서는 그냥 넘어가더라도 그 부분은 드론이 갑자기
요래저래 등장하다보니 그냥 어어...? 그냥 이런 느낌 이었습니다. 마치 14만번째중에 등장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쥐처럼요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드론들이 다모였으니까... 그래도 전개 이전에 뭐라도 회수할만한 떡밥이라도 뿌려줬으면 아하 이랬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영화는 라이트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보니 손에 땀이 나더군요 초반에는 후반이 될수록
앞선에 너무 많이 보여주다보니 뒤로 갈수록 앞전보다 슬슬 늘어지는 것이 보이긴합니다만 그래도 8월 극장가에 재미있는 영화는
맞는거 같습니다.
제 엉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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