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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수소 에너지는 석탄 사용보다 더 지구온난화 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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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ese3.956

How green is blue hydrogen?

Perhaps surprisingly, the greenhouse gas footprint of blue hydrogen is more than 20% greater than burning natural gas or coal for heat and some 60% greater than burning diesel oil for heat, again with our default assumptions. 

아마도 놀랍게도 청정 수소의 온실가스 부담은 일반적 조건에서 천연가스나 석탄을 난방에 사용하는 것보다 20%나 높고 디젤유를 태우는 것보다는 60%나 높다.

http://onlinelibrary.wiley.com/cms/asset/7de301e3-c07a-44e2-88e2-bfdab2081d9c/ese3956-fig-0001-m.jpg



여기서 청정 수소는 천연가스를 고온에서 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고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는 따로 분리해 지하매립 등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수소를 말합니다. 현재 수소를 생산하는 가격이 비교적 낮으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방식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천연가스를 생산 운송하고 수소로 변환하고 또 이산화탄소 분리와 매립 과정에서 유출되는 메탄이 이산화 탄소보다 수십배 더 강력한 온실가스이기 때문입니다. 생산과정과 처리과정이 복잡하고 에너지 효율이 낮다보니 천연가스를 그냥 사용하는 경우보다 유출되는 메탄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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