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175명· 위중증 840명… 역대 최다치 경신(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인천 431명 등 수도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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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7175명· 위중증 840명… 역대 최다치 경신(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인천 431명 등 수도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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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인천 431명 등 수도권에서만 5,584명이 발생했다. 이 밖에 부산 253명, 충남 203명, 대전 184명, 경남 155명, 강원 141명, 경북 129명, 대구 127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증가했다. 해외 유입은 확진자는 33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이날 2명이 추가돼 총 3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6명 증가한 840명이다. 신규 사망자 수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20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82%다.
한편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4,277만 4,131명이 응했다. 1차 접종자 비율은 전체 국민의 83.3%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4,145만5,846명으로 국민의 80.7%다. 3차 접종률은 453만 8,521명이 맞은 8.8%다.
http://naver.me/IGuhIb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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