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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 온 나주환 불꽃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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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화은 젊어진 KIA 내야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는 선수다. 2019시즌 7위로 주저앉은 KIA가 거둔 몇 안 되는 수확은 박찬호-황윤호 같은 젊은 내야수의 발굴이다. 상위지명 출신의 유망주 황대인과 올해 1라운드 지명 내야수인 박민 등 젊은 내야 유망주들이 많은 KIA에 프로 17년차 베테랑이자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나주환은 든든한 맏형이자 멘토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

KIA는 2016시즌, 히어로즈에서 자리를 잃은 서동욱을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한 기억이 있다. 당시 서동욱은 주전 2루수로 출전하며 16홈런을 터뜨리는 등,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과연 3년만에 다시 무상 트레이드로 선수를 영입한 KIA가 서동욱 영입 때처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프로 17년차 베테랑 나주환이 광주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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