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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 475억"…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에 '블랙 위도우' 출연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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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 따르면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 개런티를 둘러싼 스칼렛 요한슨과 디즈니의 법정 갈등이 상호 합의하에 마무리됐다.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디즈니와 스칼렛 요한슨은 4000만 달러(약 475억 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성명을 내고 “디즈니와의 갈등을 해결하게 돼 기쁘다. 우리가 지난 수년 동안 함께 해온 작업이 매우 자랑스럽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콘텐츠 사장 앨런 버그먼도 “스칼렛 요한슨과 상호 합의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공헌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많은 프로젝트에서도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즈니는 스칼렛 요한슨의 소송으로 중단된 디즈니랜드의 어트렉션 ‘타워 오브 테러’ 실사화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http://n.news.naver.com/article/009/000485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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