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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은돔벨레 영입...이적료는 '클럽 레코드' 957억(英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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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 두 번의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던 토트넘 훗스퍼가 드디어 '빅 네임' 영입에 성공했다. 그 주인공은 빅 클럽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탕귀 은돔벨레(22)다.

최근 1년 가까이 영입이 없던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 최대 목표 중 하나로 중원 보강을 선언했다. 스쿼드가 얇아 중원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시즌 도중 무사 뎀벨레가 중국으로 떠났고 부상자도 다수 나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겐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결국 든든한 자원을 품었다. 토트넘은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피크 리옹으로부터 은돔벨레를 영입했다. 이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프랑스 대표팀 중앙 미드필더인 은돔벨레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 그는 프랑스 리그앙 2의 아미앙에서 프로에 데뷔해 리옹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며 은돔벨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도 엄청나다. 무려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인 6500만 파운드(약 957억 원)다. 그만큼 토트넘이 은돔벨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클럽 레코드인 6500만 파운드에 리옹으로부터 은돔벨레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다"고 보도했다.

은돔벨레의 전 소속팀 리옹 역시 같은 소식을 전했다. 리옹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은돔벨레의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790억 원)에 달하지만 비교적 달성하기 쉬운 1000만 유로의 옵션이 있다고 전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이적료는 7000만 유로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한 내용과 다르지 않다.

사진=토트넘
기사제공   인터풋볼




연봉은 어느정도선일지 궁금하네요

무사 시소코랑 둘이 허리라인 씹어먹어주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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