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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전개생각(스포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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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톤의 창조주가 나올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인피니티 스톤의 네 창조주가 언급됩니다.

기존 코믹스에서 타노스가 전 우주를 몰살하려던 목적은 창조주 중 한명인 데스의 마음을 얻기 위함이었는데

이 창조주가 등장하게 될지

에바 그린이 맡게 될거라는 루머도 있지만 루머일뿐 확정은 아니라서

데스는 죽음을 관장하는 우주적 존재이기때문에 

이번작에서의 우주 절반의 죽음이 데스에게는 흥미로운 일이 될수도 혹은 섭리에 어긋나는 일이라 볼 수 있겠죠

다만 우주적존재의 등장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같은 전지전능자의 해결이라는 작위적인 전개가 될수 있기때문에

사망한 히어로의 운명을 시험하는 조력자 역할?로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 멀티버스로 확장

이번 영화 이후 개봉예정작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와스프 역을 맡은 에반젤린 릴리는 본인의 작품이 MCU의 멀티버스의 시작점이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앤트맨은 영화속에서 양자세계를 경험했는데 양자구역을 통해 다른 우주로 넘어갈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판권을 인수한 디즈니가 판타스틱4, 엑스맨의 떡밥을 회수할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혹은 인피니티 워에서 '사망'처리 된 히어로가 사실은 다른 우주로 '이동'한 것 또는 그냥 다른 우주에서 살고있던 제2의 영웅들을 부르게 되는 것이 될 수 있겠네요.

앞서 말한 우주적존재보다는 멀티버스가 앞으로 나올 후속작과의 연관성을 생각하면 더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새 영웅의 등장이 올드비들의 퇴장도 자연스럽게 만들 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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