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4명 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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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확산하는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에 4명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중 25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는 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유입 감시를 위해 지난달 22일 이후 도내 확진자 유전자 분석 결과 지역감염 사례 22명, 해외 입국 사례 3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추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창원 종교시설Ⅲ 관련 5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명, 창원 야유회 관련 2명, 기타 개별 사례 14명이다.
이 중 20명이 영국에서 유래된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이고, 2명이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확산하는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다.
해외 입국 3명은 알파형 변이 1명, 델타형 변이 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178명(지역감염 159명, 해외 입국 19명)으로 늘어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110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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