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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첫 사망자 '다발성 장기 손상'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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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 붕괴 현장에서 구조됐다가 숨진 60대 작업자 A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

부검의의 1차 검시 소견은 '다발성 장기손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6시 49분께 A씨는 무너진 건물 지하주차장 인근 난간에서 많은 양의 잔해와 흙더미에 깔려 있다가 3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변사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했다.

유족들은 A씨의 장례를 연고지인 서울에서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http://naver.me/xA3hCo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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