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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으로 착각, 검사 늦어..' 부산전통시장 집단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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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 추가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9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8일 오후 31명, 9일 오전 5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영구 한 전통시장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종사자 1명이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받고 확진되면서 접촉자 94명을 조사한 결과 종사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곳은 건물 형태 시장으로 회 판매점과 채소 등 식품 판매점이 같이 영업하는 곳이다.

건물 환기가 좋지 않은 데다 종사자들이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들은 증상이 수일 지속됐으나 냉방병이라고 착각해 검사를 늦게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http://news.v.daum.net/v/2021080914251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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