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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1만2천908명…긴급사태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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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만2천908명(오후 6시 30분 집계)이 새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57만5천21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1명 증가해 1만6천373명이 됐다.
4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일본 인구 10만 명당 신규 확진자는 97.1명으로 일본 정부가 '폭발적 감염 확산' 상황(4단계)으로 판단하는 기준치인 25명의 4배에 육박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도쿄도(東京都), 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발효된 긴급사태를 연장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전했다.
이세원(sewonlee@yna.co.kr)
http://naver.me/FuVHTE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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