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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의혹' 하정우 변호사만 10명 선임 '부장판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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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첫 공판이 오는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예정된 가운데 하정우가 모두 10명에 이르는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하정우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 약식기소 사건이 정식 재판으로 전환된 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3명과 법무법인 가율 변호사 3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전까지 언론대응 등을 담당했던 법무법인 유 변호사 2명은 사임했지만, 율촌 변호사 2명, 태평양의 변호사 2명은 그대로였다. 하정우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관련 사건에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율촌, 태평양, 바른 등을 포함해 총 4개 법무법인과 10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선임된 것으로 파악된 바른의 변호사 3명 중 2명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선임한 A변호사는 경찰 출신, B변호사는 대검찰청 강력부 마약과 부장검사 출신이다.

(후략)

http://news.imaeil.com/SocietyAll/2021080519144036629

원래 검찰은 약식기소로 하려고 했는데, 판사가 정식재판으로 넘겼다고 하네.

보통 법원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검찰의 약식기소를 뒤집는다고 함.

변호인단 진용이 화려한것도 그래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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