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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원도 야간 근무' 부산 동래구도 통합 당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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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올해 하반기 남녀 직원 통합당직 전면 실시에 앞서 3월부터 두 달 동안 시범운영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남자 직원은 주중과 주말 야간 당직에, 여성 직원은 주말과 휴일 주간 당직에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여자 직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남자 직원의 당직 주기가 짧아져 남녀 직원 간 당직 주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설문조사 결과 통합당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결과 찬성 의견은 87%로 나타났다.

근무조 혼성 편성에는 49%가 찬성했다.

구는 당초 계획된 4명인 근무 인원을 3명으로 축소하고, 근무조를 동성 3명과 혼성 3명으로 각각 한 달씩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http://naver.me/Gp027T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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