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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8일부터 연합뉴스 노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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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127/0000031505?sid=102

오는 8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연합뉴스 콘텐츠를 볼 수 없다. 네이버‧카카오의 뉴스 제휴‧제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기사형 광고’ 문제로 연합뉴스에 내린 32일 노출 중단 징계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날부터 양대 포털 사이트에서 연합뉴스 기사를 검색할 수 없고, 네이버 PC 화면에 있는 연합뉴스 속보창과 네이버 모바일의 연합뉴스 언론사편집판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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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소위가 이번 사안을 다시 논의하더라도 연합뉴스는 한 달 가량의 포털 노출 중단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노출 중단뿐 아니라 사실상 포털 퇴출 심사를 의미하는 재평가 징계까지 받았고, 현재로선 재평가 심사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제평위원 30명 전원이 참여하는 재평가 심사는 연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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