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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흉기로 찌른 ‘촉법소년’ 아들… 경찰 “입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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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607285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트린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 아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른바 ‘촉법소년’으로 분류된 아들은 형사 입건이 되지 않아 경찰이 법적 처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싸우는 소리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머니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기고, 함께 있던 아들 B군의 신병을 확보했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A씨는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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