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삼성 썬더스 농구단서 이틀 새 14명 확진…훈련 중 마스크 안 써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1일 용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삼성선수단과 관련해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선수 7명, 선수 배우자 1명, 지원스태프 3명이며 모두 경기 용인시 거주자다.

삼성선수단에서는 앞서 8월30일 선수 1명과 지원스태프 1명, 코칭스텝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삼성 선수단에서는 지난주 선수 한 명이 인후통 증세를 느꼈지만 집과 훈련장만을 오가 코로나19를 의심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선수를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불안한 마음에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결국 확진판정됐다.

이후 방역당국이 선수단 2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달 30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3명, 31일 선수, 선수 배우자, 지원스태프 등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삼성 썬더스 농구단은 용인의 삼성생명 휴먼센터 운동센터에서 훈련을 해왔는데 훈련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 여자프로농구팀과 배구팀 등 다른 선수단과는 운동센터를 분리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421/00055760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