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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덕온공주체' 2종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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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575돌 한글날을 맞아 덕온공주의 친필 자료 글씨체를 활용해 개발한 '덕온공주체'를 8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박물관은 지난해 5월, 옛 문헌 자료의 가치를 되살리고 한글 글꼴의 다양성을 증대하고자 주요 소장 자료의 글씨를 복원해 디지털 글꼴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대상 자료는 덕온공주의 친필 자료로 19세기 한글 궁체 자료로서는 드물게 필사자와 필사 시기가 밝혀져 있어, 서예사·문화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덕온공주체'는 박물관이 운영하는 한글꼴큰사전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매체에서 상업적 목적으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http://news.v.daum.net/v/2021100614585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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