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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놀이터 휘젓고 다녀도…발찌 경보음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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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학교, 놀이터 휘젓고 다녀도…발찌 경보음 '잠잠'

전자 발찌를 차고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면 "디리리링, 디리리링" 관제 센터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누가 찼는지에 따라 금지 구역이 다른데 아동 성범죄 자라면 초등학교 근처나 놀이터를 못 가게 하는 식입니다.

그런데 MBC 취재 결과, 이런 경보가 울리지 않아서 재범으로 이어진 경우가 수두룩했습니다.

장비가 먹통인 게 아니라 아예 금지 구역 설정 자체를 해놓지 않았던 겁니다.


[사건 담당 경찰관]
"아동 상대로 하는 재범자들은 제가 볼 때는 거의 뭐 99% 재범하는 것 같아요."

[보호관찰소 직원]
"전자발찌 차기 전의 범죄도 애완견, 반려견을 가지고 어린 아이를 유혹해서 한 것이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10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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