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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전문지 "이재명 '아웃사이더', 이낙연 '文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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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 韓 대선 상황 조명

미국의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이 현재의 한국의 대선 상황을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권의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후계자(successor to Moon)"라고 평가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선 "문재인 진영의 아웃사이더(outsider to the Moon camp)"라고 평했다. 야권의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야권의 기수(the flag bearer for the opposition)"라고 표현했다.

'더 디플로맷'은 8일, 내년 봄 대선을 앞두고 한국 정치권의 대선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이준석 대표 체제 등장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한국의 정치지형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치권에 출마 의사를 밝힌 주자들은 많다"면서도 내년 3월 치러지는 대선에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표명한 유력주자는 3명이라고 했다.

우선 여당에선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꼽았다.

이 전 총리에 대해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수년간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정치활동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이 전 총리의 이같은 이력서를 토대로 '문 대통령의 후계자에 가까운 내부 후보'라고 분석했다.



http://news.v.daum.net/v/2021070911405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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