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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당 20만원 벌었네"…LG엔솔 '따상' 실패에도 시총 1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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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기업공개)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첫날인 27일 '따상'(공모가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 실패했다.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2위로 직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시초가 대비 16.08% 내린 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99% 높은 59만7000원에 형성됐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로는 약 67% 오른 수준이다. 만약 공모주 청약에 나섰던 투자자라면 1주당 약 20만원의 수익을 보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날 현재 고가는 59만8000원, 저가는 48만5000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을 향해 약 10분 만에 400만주 가까운 거래량이 몰리고 있다.현재 주가 기준 시가총액은 117조2340억원으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2위에 올랐다.

http://naver.me/IxbE66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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