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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데려다 해운대서 성매매 벌인 엄마와 아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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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한 70대 엄마와 30대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엄마 A 씨와 아들 B 씨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해운대구 한 오피스텔에서 방 3개를 임차한 뒤 성매매를 알선하는 키스방 형태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인터넷으로 여성 18명을 소개하며 성 매수 남성들을 모집했다.

제보를 접수 받은 경찰은 오피스텔 임차 현황을 확인해 잠복 수사를 벌였고, 손님이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하고 급습해 단속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18894?sid=102



현장에선 17세 미성년자인 여성 종업원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미성년자는 성매매한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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