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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붕어빵, 그 이유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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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937173?cds=news_my


겨울철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 가게가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줄어든 데다 팥·밀가루·식용유 같은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자 장사를 접는 상인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작년까지 붕어빵을 팔았다는 한 노점상인은 지난 28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팥이며 밀가루며 가격은 계속 오르고 가스비도 많이 드는데, 반나절만 지나도 반죽이 상하고 미세먼지가 많거나 날씨가 너무 추워도 안 팔린다" 며 장사를 접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붕어빵 팥소에 쓰는 수입 팥(40kg) 도매 가격은 25만 7천 원으로 작년보다 무려 17.1%가 올랐고, 업소용 식용유(18L) 가격은 올해 초 약 2만 원가량이었으나, 현재 약 4만 원가량으로 가격이 2배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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