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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많던 애니 드디어 봤네요 

정말 궁금했습니다.

애니에 세계관이 상당히 잘 설명되어 있어서

설정 자체도 엄청 흥미로워서

계속 볼 수 있었네요

특히 마지막 나나치 에피소드 관련 몰입도는 상당하더라고요

1기 전체를 붙잡는 강렬한...

정말 오랜만에 눈물 쏟는 에피소드였네요...

보면서 여러 생각이 교차하게 되더군요.

어비스도 

극 주 캐릭을 어린아이로 설정한게

더욱 크게 와닿지 않았나 싶네

그리고

그 장면의 나나치 연기는 굉장했습니다...

여정을 떠날 때

나나치가 쳐다보고 비춰주는데

깨닫게 됐는데

집 모양이 미티더군요

이 또한 강한 여운을 또 주더군요

OST도  사운드 트랙도 넘 좋아서

잽싸게 들었네

극장판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에도 나와서 극장에서 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