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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백신 인증' 이지혜 "악플 충격…절대 정치선동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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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631816?sid=102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이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소식을 전한 뒤 악성댓글을 받은 가운데 "절대 (정치적) 선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산모도 백신 맞아도 될까.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관종언니의 백신 접종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제가 백신 맞았다는 것에 뭐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저 또한 (백신 부작용이) 두렵고 걱정되지만 마스크를 벗고 녹화하는 직업"이라며 "어떤 분들은 '녹화하지 말라'고 할 수 있지만 제게는 약속이다. 어쩔 수 없이 (백신 접종을) 선택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백신 접종 여부는 각자의 선택이다. 존중한다"며 "댓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정치색 전혀 없다. 그렇게 생각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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