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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친구 A씨 측 “‘그것이 알고싶다’ 카페에 악플 단 누리꾼 443명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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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와 사고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 A씨가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에 향한 악성 댓글 작성자 443명을 추가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A씨 측은 구글로부터 유튜버나 악플러 신상정보 제공 요청에 응하겠다는 취지의 답신을 받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지난 8일 A씨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네이버 ‘그것이 알고싶다’ 카페에 악성 댓글을 올린 443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오늘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우편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http://naver.me/5Nd2OF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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