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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과장 . 그냥 마초만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만화.거기에 극우 양념 넣은 것뿐(결론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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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만화가 그리 인기를 끌다니 하겠지만.

그냥 꿈이다.


아무개 위키에서 썼듯이 이 만화는 늘 이렇다.

어떤 거대 프로젝트가 시행된다 → 시마를 유혹하는 여자가 핵심인물이거나 핵심인물과 관계가 깊다 
→ 여자와  붕가붕가  → 만사 오케이 → 승진.

페미니즘이나 미투로 보자면 쓰레기 오물과 같다. 솔직히 나도 공감한다.
하지만 이런 것도 있다 그렇게 봐야겠지. 여자가 돈많은 재벌 남자랑 결혼하고 뭐하고 지겨운 그런 것처럼.
마초만화로 꿈같은 저런 걸 그리워하는--------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나만 해도 저런 개소리 그리워하느니
그냥 꿈처럼 복권 1등을 꿈꾸겠다---- 그런 것이지.

진지한 기업물? 차라리 미생이 10억배 진지하다...아니 미생이랑 견주는 게 모욕일 정도
여기선 여자와 떡치고 말단사원이란 색히가 회장까지 된다. 로또 30번 당첨과 같은 꿈같은 이야기지.

진지하게 일하긴 커녕 여자만 꼬시고 떡치고 해결되는데 세상에 이런 기업만화가 진지하다고 할 수도 없다
(이거 정발한 삼양문화사가 진지한 기업물이라고 하다가 욕 신나게 처먹었지)

그런데 이 만화 이러기만 하면 이렇게 꿈같은 막장물(?)로 보면 끝이다.

물론 이 만화에서 여자들은 시마만 보면 옷벗고 발광난 개처럼 묘사되니 일본내 여성단체로부터 최악 쓰레기 만화 1위
로 두고두고두고 전설이 되고 있다. ..  일베같은 것들은 좋아 발광하겠지만.


작품 곳곳에 여성 혐오나 비하도 지독할 지경.

직업 속이고 술집 여자랑 동침하더니만

그 여자가 제법 똘똘하자 이런 짓 하지말라고 진지하게 충고하고 그런다.

헌데 이 여자가 바로 시마네 회사로 면접보러오네

면접관인 시마

불합격하고 한마디

"술집여자라면 모를까, 이런 여자 우리 회사 필요없어."
라고 생각한다.

이뭐병이네.

거기에 여사원에게 식사하자고 강요하고 심지어 도청기 설치하고 여자는 남자 만나 성욕 채우면 그만이라느니
미투운동 벌이면 제대로 들어갈 놈이라는 거 입증한다.시마란 캐릭터


헌데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더더더욱 문제

말단사원으로 나온 시마란 놈은 회장까지 올라가며 노조에 대하여 극도로 혐오한다.

게다가 동성애도 무척 혐오한다.  작품 곳곳에 미국에 가서 사업하네 뭐네 하면서 게이들을 보면 무조건 에이즈부터 생각한다.
보수 꼴통이란 점에서 이 만화는 곳곳에 이런 게 많다. 덤으로  작가 히로가네 켄시가 극우또라이라 이런 문제도 심각하다.


시마 상무에서 난데없이 독도를 일본이 유리한데 한국이 불리할까봐 국제 사법재판소 안간다고 시마가 빼애애액거린다.
물론 그러면 중국에서 개소리하네..조어대 열도도 가자! 이러는 현실에 일본이 불리할까봐 안갈려고 발악하는 건 아예 언급 안한다.

한국기업은 족같이 보더니만 한국기업 성장세로 일본 기업 망한다고 빼애액거리고 반일시위는 일본에 유감있는 정치적 음모라고
시마의 입으로 빼애액거리고 마무리짓기 일쑤다. 늘 이렇게 결론내기.

이런 게 가득하지만 마초들에게 인기를 끄는지 일본에서 이상적인 상관으로 자주 꼽히기도 하지 않나....
 ㅡ ㅡ...그러니 이런 놈이 회장까지 오르는 만화가 계속 나오지...


--그나마.......여자보면 덤벼드는 이 놈을 가정적으로 좋게 묘사되지 않는다.
마누라도 알고보니 바람피워서 이혼하고  하나뿐인 딸은 미국유학가서 유부남이랑 맺어져서 임신해버리니 
이에 대하여 시마가 똥물 먹는 반응을 보인다.  거기에 그 남자는 흑인이었다....

일본에서도 극과 극이라 그런지

어느 일본만화에선

백수 시마라고 시마가 거지가 되어 노숙자가 된 만화를 보고 피식 웃으며 이럴 줄 알았어...남주가 
표지를 보고 웃는 것도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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