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과 집안 청소로 다투다 손도끼 협박…20대 남성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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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방문을 부수며 "죽여버리겠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폭행 등 폭력 범행으로 형사처벌 및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 손도끼를 이용한 범행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피해자 B군과 C양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아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정진욱 기자(guts@news1.kr)
http://naver.me/5ODTL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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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피고인은 폭행 등 폭력 범행으로 형사처벌 및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 손도끼를 이용한 범행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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