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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익부 빈익빈 심화...전국 상위 20% 집값 11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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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과 저가주택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이 12년 반 만에 최고로 조사돼 부동산 자산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통계'를 보면, 6월 전국 5분위(상위 20%) 주택가격은 평균 11억379만원으로, KB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8년 12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전국 상위 20% 주택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또, 전국 5분위 주택값은 2017년 2월 평균 6억원을 넘긴 뒤, 2018년 9월 7억원을 돌파하며 1년 7개월 동안 1억원이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지난해 12월 5분위 주택 평균 가격이 2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불과 4개월 만에 21억7천749만원으로 21억원도 넘었습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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