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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번개 같은 속도의 5차 유행"...美 추수감사절 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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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1667915


프랑스의 일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요. 20일 기준으로 만7천153명을 기록했습니다.

9천4백여 명이었던 1주일 전보다 80%나 증가한 겁니다. 특히 지난 17일 하루 확진자가 또다시 2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선 것은 8월 25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후 연일 증가하면서 20일에는 2만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5차 유행이 '번개 같은 속도'로 시작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다만, 높은 백신 접종률 덕분에 확진자 급증이 대량 입원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청은 19일 하루 동안 미국 전역의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224만여 명의 탑승객을 검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지난해 초 승객이 급감한 이래 가장 큰 규모입니다.


토요일인 20일에도 200만 명이 넘는 탑승객이 공항을 이용하는 등 3일 연속 2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떠나는 승객이 늘어난 결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미국 내 여행객 수가 전년 대비 최대 80%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교통안전청은 항공기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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