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학조사 인력 부족사태… 경로 불명 확진 50% 넘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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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학조사 인력 부족사태… 경로 불명 확진 50% 넘어 비상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역학조사 인력 부족사태를 빚고 있다. 역학조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절반을 넘어 방역에 구멍이 생긴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역학조사 인력이 부족해진 것은 3차 대유행이 진정되면서 일부 인력이 철수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구청장은 “지난 2월 3차 대유행이 완화되자 서울시와 자치구가 역학조사 인력을 철수시켰고, 이 때문에 현장에서 역학조사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확진자의 접촉자를 확인하고 격리하는 적극적 조치가 있어야 4차 유행 길목을 차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news.v.daum.net/v/2021070904060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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