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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14개월 갇혔던 난민 신청자의 호소 "한국 도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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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온 리카씨(47·가명)는 인천국제공항에서 1년 2개월간 ‘갇혀’ 있었다. 박해를 피해 고국을 떠나온 그는 ‘난민’이지만, 한국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인천공항 43번 게이트 환승구역에서 오도가도 못했다. 한국에서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리카씨는 본국으로 강제송환된다. 한국에서 했던 활동들이 자칫 고국에 알려지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그는 이름은 물론 모국이 어디인지, 왜 떠나왔는지도 밝힐 수 없는 처지다.


리카씨가 한국에 도착한 것은 지난해 2월이었다. 모국을 탈출해 남태평양 섬나라로 가던 중 환승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들어왔다가 여권을 잃어버렸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는 한국에서 난민 신청을 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리카씨는 ‘한국 정부가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http://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9011507001#c2b

본인 국적도 비밀 난민 신청사유도 비밀.
여권도 분실했다라…
???? 뭔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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